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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e/생활코딩 GIT

생활코딩_git_01. git 둘러보기

# 깃, 꼭 써야하나? 언제 쓰면 좋은데? 

 

복잡한 프로젝트의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줄이기위해 도입한 것.

아직 프로젝트가 그리 복잡하지 않다면 굳이 깃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.

깃 또한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이다.

하지만 프로젝트의 복잡도가 깃보다 더하다면 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.

 

 

# 깃을 사용하는 목적

 

1. 버전관리

- 개발 작업을 하면우리는 여러개의 소스를 만진다. 그리고 가끔은 그 소스를 수정 이전, 혹은 수정 이전이전의 상태로 돌려야하기도 한다. 이런경우 어떤 영역을 수정했는지 잊거나, 파일을 남겨놓지 않았다면 아주 낭패다. 깃은 이런 낭패일 상황을 대비한다. 커밋을 통해, 어떤영역을 왜 작업했는지 메모를 하고, 수정영역을 알려준다. 

이렇게 깃을 사용하면 복잡한 파일 관리를 하지 않아도 버전 관리를 보다 손쉽게 할 수있다.

 

 

2. 백업

- 컴퓨터는 언젠간 망가진다. 중요한 파일을 로컬에만 저장한다면, 언젠가 컴퓨터가 망가진다면, 그 로컬에 있는 소스는 소실 될 수밖에 없다.

깃은 github.com과 같은 원격 저장소에 push(밀어넣는다) 하면서 백업할 수있다.

깃은 이렇게 로컬에 있는 파일들을 원격에 저장해주면서 백업의 기능을 한다.

 

 

3. 협업

- 백업을 위해 원격저장소에 저장된 소스는, 원한다면 타인이 보고, 수정할수 도 있다.

원격저장소를 매개로 해서 말이다. 협업자가 해당 저장소에 접속해, 소스를 pull(받아서) 수정할 영역들을 수정한다. 그리고 다시 그 저장소에 push(밀어 넣는다)면 소스를 공유할 수 있다.

그럼 이런 걱정이 들수도 있다. 만약에 두사람이 같은 파일을 수정한다면? 깃은 나중에 수정한 사람이 알아서 처리하라고 알려주기도 한다.  이렇게 깃은 수정된 소스가 겹치지 않도록 관리도 해준다는 점만 기억하자

 

 

# git 의 종류

 

세상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git 프로그램이 있다.

귀여운 totoisgit , 사용이 편하고 아주 간단한 github desktop, 아주 강력하지만 복잡한 sourcetree, 천재해커가 된듯한 기분을 느낄수 있는.. 명령어를 통해서 제어할수있는 git 까지..